제 1부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2013년 8월 20일 출간)
제 2부 "부의 추월차선" Unscripted (2018년 1월 17일 출간)
제 3부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2023년 출간)
우리가 책을 볼 때는 작가의 의도를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자기 개발서나 노하우 전수를 목적으로 한책들 :))
1st Step: 작가는 출판을 완료하고, 사람들에게 알려진 후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개보정판을 낸다.
여기까진 작가 개인의 욕심이다.
2nd Step: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에 독자의 질문과 의견을 듣고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해설을 추가하고 싶어진다.
3rd Step: 그런데 내 책이 사람들을 더 변화시키고 싶은데 그렇지 못 할 때가 있어 아쉬어한다.
그 때 결심한다 사례를 더 추가하고 완벽하게 나의 독자들이 변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해줘야지!!!
그래서 제목은 같은데 3부작이 탄생한다. (주제는 같을 지 언정 전해지는 강도는 강렬해진다.)
부의 추월차선 3부작의 집필 의도는 다음과 같이 도식화 할 수 있다.
1부: 평범한 내가 대오각성하고 깨달은 부의 추월차선을 40가지로 정의한다
2부: 기업가인 당신, 그러나 매달 월급만 받는데 만족한다면, 혹시 노예일지도 모른다. 출구를 찾자.
3부: 사업은 시작하기도 어렵다, 그런데 성장시키는 일은 더 어렵다.
그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120가지의 원리와 전략을 알아보자.
엠제이 드마코는 멋지다. 부의 추월차선이 지난 10년간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였다는 사실이 증명해준다.
이책이 당신에게 등불이 되어, 노예의 삶이 아닌 주인의 삶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똑같은 제목으로 긴 시간 준비한 3권의 자기 개발서를 출간한다면, 엠제이 드마코는 본인이 보여주고자 한 모든 것을 주려고 한 것은 아닐까?
그리고 이 세권의 책을 3회 독한다면 우리는 그를 이해하고 따라가고 있지는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