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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서평, 스노우폭스출판사, 천년의 지혜 시리즈 "비상이동 매뉴얼"을 읽고 책을 고를 때 가장 유의미하게 살펴보는 보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1. 저자는 누구인가?2. 이야기하려고 하는 주제는 무엇인가? 3. 재미있는가? 4. 이 책을 누가 추천하는가?5. 내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충족해 줄 수 있는가?  6. 발행 부수는? 7. 나의 관심사도 충족시켜줄까?  끝까지 읽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좋은 책을 고르는 데는 요령이 필요하다. 그래서 경험적으로 상기와 같은 부분을 살펴보고 책을 선택한다.  비상이동 매뉴얼- "일단 만약 누군가의 추천이 없었다면, 난 이 책을 고르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솔직한 고백을 해본다. 이 책은 구직을 위한 책이니까? 구직자가 아니라면 솔깃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읽다 보니 내게 가장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구나 싶었다. 사업을 하는 사장으로.. 2025. 4. 1.
수안보 온천 근처 분위기 있는 카페, "앤쏘온" (& SO ON) 발견함 수안보 상록 호텔 온천에 왔다. 깨끗한 시설과 좋은 온천 원수를 제공한다.  부모님과 함께 온다면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 것 같다.  수안보 온천에 오면 식사로는 꿩요리나 다슬기 해장국을 먹어야 한다. 다르다. 무엇보다 이곳 식당들은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충청도 특유의 담백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커피숍을 찾아본다. 요즘 우리는 나이와 상관없이, 식사 후 커피를 마셔야 한다. (그렇다 세상이 변했다. ?^^)  근데 수안보 온천 단지의 특장 중 하나가 중심지에 카페가 굉장히 눈에 띄지 않는다. 수안보 상록 호텔부터  수안보역까지 가는 메인 길에 눈에 띄는 카페가 없다.  개인적으로 아내와 장모님과 아이들과 처제와 나들이를 할 때, 코스의 한 축이 식사 후, 멋진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가.. 2025. 3. 28.
쿠팡 플레이의 "2025-2026 EPL 프리미어리그 중계" 그리고 HBO "왕좌의 게임"에 대하여 최근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며, 올라오는 신작 영화들에 업데이트가 만족스럽지 않다.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 마블 스튜디오가 보여주는 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가 없어지고 있다. ㅠㅠ 최근에 보았던 가장 좋았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는 "베놈 라스트댄스"다.  그러던 중 어제 쿠팡플레이에 들어갔더니, 와우 신작 영화가 디즈니 플러스보다 업데이트가 좋다. 뭐지? "매드맥스 퓨리오사"와 "히든페이스"가 올라와 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건 HBO 시리즈들이 보인다.  "밴드오브브라더스" 그리고 "왕좌의 게임" 시즌 8까지 이건 거의 파괴적이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미드로 난 "왕좌의 게임"을 늘 추천한다. HBO의 시리즈는 일반 OTT 서비스 플랫폼에서는 쉽게 공유되지 않는다. 넷플릭스에서도 "왕좌의 게임"은 보여주지.. 2025. 3. 25.
미슐랭 가이드에 대하여,,,, 그리고 고독한 미식가에 대한 생각,,,,, 오래전 처음 미슐랭 가이드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땐, 고급 프랑스 요리사가 만든 맛집 가이드 인줄 알았다. 그러다 마케팅 관련 책을 보다가, 미쉐린 타이어라는 프랑스 회사에서 자동차로 여행하며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추천해주기 위해서 만든 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정확한 기원은 1900년 프랑스 파리 만국박람회 소개 가이드로, 운전자를 위한 도로 정보와 주유소, 호텔 숙박 시설 및 정비소를 정리한 무료 홍보용 무료책자였고 1922년 부터 유료 책자로 전환됨.)     그리고 매년 정성스럽게 평가하고 프랑스에서 유럽으로 세계로 권역을 넓혀가면서 미슐랭 가이드는 전설적인 전 세계인의 맛집 가이드가 되었고, 우리는 이제 해외여행을 가면 미슐랭 가이드에서 유명한 맛집을 찾아다니는 즐거움과 행복을 누릴..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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