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주입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이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의 공격을 받고 1위를 내주더니 이번주에는 "1%를 읽는 힘"에 의해서 1위를 내주었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도움으로 우리는 많은 정보를 취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표면적으로 보이는 정보와 분석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누군가는 미래를 예측하면 돈을 벌수 있다고 합니다. "재벌집 막내 아들"처럼 겪어본 미래는 확실합니다.
그러나 가능하지 않다면, 예측의 정도에 정확성을 높여야 합니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각 그룹의 경제연구소나 증권사의 경제 연구소의 매인 롤은 예측할 수 있는 데이터를 최대한 모으고, 조사하고 분석하는 일입니다. 50~99%의 대세, 대략적인 예측이 가능할 수 있지만, 1%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면 "재벌집 막내아들"처럼 행동할 수 없습니다. 그건 그냥 betting 입니다.
보이는 데이터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사유하고 당신만의 관점을 갖고 보이지 않는 1%를 읽어낼 수 있다면 이길 수 있는 확율이 더 커지지 않을까요?
1. 1%를 읽는 힘
한줄 서평: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고의 확장, 보이지 않는 1%를 보는 법, 아니 상상해보는 법, 연습해보자!"
2. 세이노의 가르침
한줄 서평: "화끈한 조언을 듣고 싶다면, 그래서 뜨거운 열정과 함께 새로운 당신을 만들고 싶다면,,,,,"
3. 슈퍼 노멀
한줄 서평: "슈퍼노멀, 평범하니까, 나도 아주 평범했으니까 당신도 할 수 있다."
4.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한줄 서평: "프로메테우스가 불을 인간에게 주었고, 인간은 발전했다. 그리고 그 전과 그 후가 달랐다."
5. 일론 머스크
한줄 서평: "개인적 퀘스천, 왜 이런 위대한 인물들은 (이상과 사업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사람들) 미국에만 유독 많을까? 시스템일까?" 이 부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알려주는 책인 있으면 좋겠다.....
6. 도둑맞은 집중력
한줄 서평: "오늘도 쇼츠를 보고 있다. 아, 놔, 이거 끊을 수가 없다!"
7. 역행자
한줄 서평: "슈퍼노멀에서도 이야기 한다. 부자들의 공통점을 찾아보자. 성공한 자들에게는 패턴이 있다!"
8. 최소한의 한국사
한줄 서평: "존경을 담아, 다음 책을 기대합니다."
9.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한줄 서평: "왜, 이제야 나는 나를 알고싶어졌나?"
10.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한줄 서평: "세상에서 가장 박진감 넘치는 일 중 하나는 남의 일기나 편지를 읽는 것이지, 타인의 마음을 본다는 것,,,, 우리의 관계는?"
이렇게 2023년의 8월이 다가고 있네요, 6월 30일 고성에서 뜻하지 않게, 해수욕을 할 수 있었고, 올여름 7,8월 매주 해수욕장을 가고 싶었으나, 고3이가 있어서 눈치만 보다, 여름이 다 가고 있네요.
엄마는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하는 딸래미의 도시락을 싸느라 여름을 다 보내고 (하루에 급식을 2번은 먹기싫다는 소리에), 동생은 고3 언니덕에 여름 내내 눈치 안보고 에어컨 속에서 살았습니다. 아빠는 출근할 때 아이와 함께 나오고, 11시 40분엔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하는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면, 아쉬움은 남을지언정 후회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고 3 수험생들 오늘도 퐈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