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주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포스팅을 쉬었습니다. 10월에 "세이노의 가르침"을 크레마로 다시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입니다. 세이노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전 이분의 이책이 좋습니다.
금주도 세이노의 가르침이 10위안에 있습니다. 아자아자! 현재 2023년 최장기 베스트셀러입니다. 연말까지 쭉 계속되길 바랍니다.
1. 트렌드 코리아 2024
한줄 서평: "마음이 바빠졌다. 2024년이 오기전에 2024년을 대비해야 한다."
2. 퓨처셀프 (현재와 미래가 달라지는 놀라운 혁명)
한줄 서평: "왜 모든 성공하는 사람들은 비슷한 이야기를 하지,,,,,"
-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에선 10,5,1,1 플래너시가 있고, 하이럼 스미스의 '10가지 자연법칙'에서는 궁극의 자기 사명 선언서를 통해 나의 핵심가치에 따라 미래의 나를 그려보고, 그에 따라 장단기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게 됨으로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3.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 소설)
4.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한줄 서평: "초등학교시절 핵가족의 시대가 도래한다고 뉴스와 다큐멘터리가 다루던 때가 있었다. 이젠 핵개인의 시대를 이야기한다......"
- 개인적으로 이웃나라 일본의 버블붕괴와 부동산 폭락을 보며, 우리는 어떻게 될까? 다른 길을 갈까? 의문을 갖은 적이 있다. 계속 성장하지 못하면 그렇게 될까? 그리고 지금을 보며, 저금리시대라는 요인도 있었지만, 문화적인 요인을 생각해보면, 핵가족, 개인화, 독신자의 증가등 여러가지 요소가 일본의 그때와는 다른 양상을 만든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미래를 정확히 예측 할 수는 없지만,,,,, 과거는 분석할 수 있고, 현재의 트렌드는 느낄 수 있지 않을까?
5. 기적의 자세요정
한줄 서평: 맞습니다. 자세만 바꾸어도 좋아졌던 적이 있습니다. "10분의 스트레칭", "구독자 130만", "믿을만" 해보자.
- 전 개인적으로 철봉에 매일 10초간 매달리는 자세로 오십견 통증이 사라지고, 관리가 되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6. 아침 그리고 저녁
한줄 서평: 제2의 사무엘 베케트라 불리우고, 20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의 책, 궁굼하다.......왜, 무엇이, 읽어보자.^^
- 요즘 뜻하지 않게 알베르 까뮈의 "페스트"를 읽고 있습니다. 와, 이 책을 왜 코로나 시기에 읽지 못했는지, 이 책을 읽고 코로나시기를 보냈다면 더 잘 견디고, 이해하고, 견실한 시간을 보냈을것 같습니다.
7.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한줄 서평: 흔히들 다툼이 일어나면,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한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우리 역사만 알려고 하면, 민족주의에 빠지기 쉽고, 거기엔 극우의 덫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세계사를 균형있게 공부했으면 한다. 이 책이 그 시작이 되어도 좋을 것 같다. 왜나면 재미있으니까? ^^
8. 세이노의 가르침
한줄 서평: "진심어린 조언이 듣고 싶다면,,,,, 누군가 그런 친구들을 돕고싶은 진실한 마음으로 책을 쓴다면,,, 세이노처럼,,,,^^"
9. 도둑맞은 집중력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한줄 서평: "걱정의 90퍼센트를 없애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무엇일까?"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아직은 패딩입기는 그렇고, 다음주면 내장산의 단풍이 절정일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내장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금방올라가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1시간정도 예상된다면, 등산로를 이용해 케이블카 정류장을 지나서 연자봉까지 올라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시간 정도 소요)
생각이 너무 많은 어느 가을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