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서평, "부의 인문학", 모름지기 잘 읽혀야 베스트셀러다. 조건 충족!!!

"부자의 도서관"이라는 책을 읽고, 굉장히 동감하고 많이 배웠었다. 

세상엔 참 휼륭한 사람들이 많구나, 

 

난 고작 스마트폰으로 연애뉴스나 보고 오늘 내가 산 주식 뉴스나 보고 있고,,,,,>< 

 

워랜 버핏이 얼마나 많은 책을 읽는지에 대해서, 멍거가 말했다.

 

"당신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그는 많은 책을 봅니다" 

 

작가 브라운 스톤 (우석)

그리고 10년이 지나 경인문고에서 이 책 저 책 흝어보고 있는데, 이책이 잡혔다. "부자들의 도서관"이 꽤 좋았기에,,,,

 

와우, 근데 이 작자 (작가님^^), 장난 아니다. 술술 읽히고, 동감하게 되고, 배우게 되고, 생각하게 한다. 

 

노벨상을 탄 경제학자들의 주장에 자기 생각과 경험을 믹스한다. 

 

한참 아파트값이 오르고 있었고,

문재인 정부의 대책이 10차를 넘어가고 있는데,

 

프랑스 혁명이후 로베스피에르의 우유값 규제의 실패사례에서는,

시장의 가격 조정에 정부가 개입하면 어떻게 되는지 답을 제시한다.

 

어떻게 지금 상황하고 똑 같은건가? 

 

"아, 정치인이라면 이정도의 식견을 가진 사람이 해야하지 않을까?" 

 

작가 개인의 부의 축적 성공에 대한 사례를 뛰어넘는,

다양한 경제학자, 유명인들의 부의 법칙에 대한 설명, 작가의 생각. 

 

모름지기 흥미로왔으며, 동감하고 메모하게 된다. 

 

부자들의 도서관을 보신 독자라면,

이 책도 강력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