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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통신 통합 채무조정" 제도란?

by 리치 마운트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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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기관의 설명 자료를 보면, 제목부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바로 와 닿지 않는다. 그래서 공고문을 보고, 정책 설명자료를 보지만 결국은 동사무소나 세무서 등 관공서에 가서 물어보고, 해답을 들어야 시원하게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다행히도 대한민국 공무원의 전문성과 친절도는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 물어보면 답해주며, 추가 질문에 대해서도 예상을 하고 술술 설명해준다.

 

단적인 예로 주변 지인 중, 1인은 베트남에서 수입해서 한국에서 온라인 도소매를 하는 사업을 하는데, 7년 전부터 관세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통관을 진행하며, 관세 환급도 받는다. 그것도 온라인에서 거의 모든 서류 업무를 처리한다. 공무원들에게 물어보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세세히 가르쳐준다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할 정도다. 

 

아마도 전세계에서 이런 시스템은 대한민국에서만 가능할 듯하다. 후진국일 수록 관세는 높고, 통관 진행은 더디다. 

 

최근 신문을 보던 중 "금융 통신 통합 채무 조정" 원스톱 서비스 관련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좋은 취지로 지원해주는 정책인거 같다. 검색해보면 '금융 위원회'에서 잘 만들어진 아래와 같은 파워 포인트로 잘 만들어진 자료를 볼 수 있다. 

 

신문을 보고 있으면, 정부와 공공 기관 모두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본다. 다만 어떤 경우는 홍보가 잘 되지 않아서, 국민들이 쉽게 이용하지 못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래와 같은 제도는 신문에서 보지 않았다면 절대 알 수 없는 제도다.  

 

정부와 공공 기관이 하는 일은 국민을 보호하고, 최대한의 편익을 제공하는데 있다.

 

개인의 생계나 금융 상의 문제가 있을 시, 국가에서 도움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먼저 파악해보자.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정부와 금융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많은 좋은 제도들이 있다.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것이 한때 유행 인적이 있었다. 그러나 사회가 다양해지고, 빈부의 격차가 심화될 수록 국가가 해야 할 일은 많아진다.  이럴 때 국가가 해야 할 일은, 더욱 더 촘촘하게 국민을 도울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이란 제도를 다듬고 새로운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하기의 "금융 통신 채무 조정"제도의 취지는 장기간의 통신비 체납으로 휴대폰 본인인증의 제약으로 구직 원서 등 일반적인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는 경우를 구제하고져 '금융 위원회'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제도이며, 다음이나 네이버 포털에서 해당 공공기관 사이트를 검색하고 들어가면, 더 많은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가까운 "서민금융지원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공무원들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도움을 얻으면 좋을 것 같다. 

 

1. 공공기관의 사이트를 포털에서 검색하여 정보를 얻는다. 

2. 무엇보다 가까운 공공기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알아본다. 

3. 대한민국 공무원은 세계에서 가장 친절하다. 무엇이든 물어보자.                  

출처: 금융 위원회 홍보 자료 캡처 1

 

출처: 금융 위원회 홍보 자료 캡처 2.
출처: 금융위원회 홍보자료 캡처 3
출처: 금융위원회 홍보자료 캡처 4
출처: 금융위원회 홍보자료 캡처 5
출처: 금융 위원회 홍보자료 캡처 6.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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