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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서평 "더 빠르게 실패하기"- 존 크럼볼츠, 라이언 비비노 지음

by 리치 마운트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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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제목이 공격적이다. 그러나 진부하지 않다. 

 

한줄 서평: "부의 추월 차선"이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카네기 인간관계론", "아토믹 해빗" 등등의 개인의 성장을 위한 위대한 좋은 책들의 주제와 일관성 있게 맞닿아 있다.

- 부분에서 전체로, 작은 성공에서 목표의 완성까지...........

- 요즘 말로 표현하면 Feedback에 대한 또 하나의 이야기. 

 

스노우폭스북스, 12월 추천도서 "더 빠르게 실패하기" 와 나의 10년 된 라미 만년필

 

성공의 공식은 무엇일까? 

 

"부의 추월 차선"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내 사업을 하라. 투자하라"다. 부의 추월 차선은 핵심 키워드는 '언스크립트'다.

- "다람쥐 챗바퀴 같은 일상을 벗어나라"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어떤가? 부자 아빠는 여러가지 사업을 하지만, 가난한 아빠는 긴 가방끈을 갖고 있지만 노년엔 연금에만 의지해서 살고 있다. 

- "내가 일하지 않아도 수입이 발생하는 구조를 만들어라"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라스베거스에서 그랜드 캐년으로 가는 길, January 2023

자, 그럼 알겠다.

 

모든 구루들이 그렇게 말한다면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갖고, 개인 사업과 투자를 시작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데 모든 사업과 투자는 리스크를 갖고 있다.

 

그럼 어떻게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까? 

 

일반적인 방법은 방대한 자료 수집과 끝없는 시뮬레이션으로 최소한의 발생할 확율이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비용을 최소화하여 성공 확율을 높이는 것이다. 

 

그런데 언제 시작할 건가? 

 

아마도 대부분의 경우 수많은 생각과 개인일정과 주변사람들의 조언을 듣다보면,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80%이상일 것 같다.

 

"일단 시작하라"고 한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개선 프로세스의 일부분으로 일을 진행해나가다보면 성공의 기회는 다가온다".    

 

왜냐면 모든 일에 시행착오가 없는 경우는 없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하드웨어 개발자는 안다. 결국은 개발은 Debugging 이라는 것을........... (난 개발자는 아니나 지난 20년간 7가지 모델이상의 제품개발을 기획하고 개발 진행과정을 follow-up 해 왔다.)                   

 

그리고 우리 삶에 취미라든가 인간관계에서도 이 부분은 적용가능하다. 허구한 날 상상속에 있는 일들을 트라이하라. 실패하는 두려움보다는 실패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자. 

 

이책의 제목은 마케팅적으로 어그로 (관심) 는 끌 수 있으나, 부정적인 이미지다.

용기가 없는 친구들은 쉽게 집어들지도 못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볼때 이책의 제목을 바꿔본다면,,,,,,,,

 

"더 빠르게 성공하기, 어떻게? 더 빠르게 실패하는 방법으로" 어떨까? 제목이 넘 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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