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김씨 부인 손씨 가문의 탈모를 막다." (유전형 탈모 고민 해결, 프로페시아 Vs 모모페시아)
"슬기로운 탈모 생활"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나의 경우엔 현명한 아내를 만나서 가능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이 여자를 사랑하는 이유는 정말 많다. 아내는 내게 있어서 평화이며, 사랑이며, 언제나 나의 편이다. 그런고로 난 아내가 옆에 없으면 심한 분리 불안에 시달린다. 잘 땐 늘 와이프의 겨드랑이나 팔, 다리등 신체의 일부분을 만지고 자야 평화로운 잠을 이룰 수 있다. 그리고 그녀가 굉장히 지적이고 논리적이지 않지만, 그녀의 의견은 늘 현명하기에, 따를 수 밖에 없다. 아, 이런, 또 본론을 먼저 이야기하지 못하고, 아내를 소환...... ^^나의 모든 시간을 공유하고 있기에, 나의 모든 이야기엔 그녀가 있다. 결혼 후 첫 아이가 태어나고 6년 후 둘째가 태어났다. 그리고 둘째의 ..
2024.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