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는 숨은 맛집-3. "파주 한민고 근처 중화요리 맛집", 태양, [파주 맛집]
지난 주말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들러서, 아이들 숏패딩 2벌을 샀다. 우리 와이프는 패딩을 살 때 2월 중순에 가야 가장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다고, 추운 1월을 지나서 2월에 겨울 새 옷을 아이들에게 사준다. :) > 프리미엄아울렛의 푸드코트는 가깝고 편리 하지만, 파주까지 와서 외식하는 기분을 내지 못하고,,,,,, 더욱이 푸드코트의 가격은,,,,, 고물가 시대를 대변한다. (자영업자의 딜레마다.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는 많이 팔아야 한다. 그런 상권에서 많이 팔려면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추어야 한다. 부담 없이 납득할만한 가격에 식당에 들어서게 해야 한다. 그런데 원재료비가 올랐다. 그리고 더 무서운 건 임대료가 물가를 반영할 때이다. 가격을 낮출 수 없는 한계에 부딪힌다. 푸드코트 식..
202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