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0 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안전 운전 팁, (안전 운전 10계명 조언, 발수 코팅, 주간 주행등 사용법 등등) 요즘 노란색 스티커를 붙인 차량들이 많이 보인다. 초보 운전자들의 표시다. 옛날에는 다양한 위트 있는 스티커들이 많았던 것과 달리 요즘은 노란색이고 크기도 통일된 듯 하다. 좋다. 노란색에 검은색 보색 대비는 가장 눈에 잘 띄인다. 후방에서 오는 운전자에게 초보운전자를 배려할 수 있는 주의를 주기에 충분하다. 모두가 초보운전자이던 시절이 있기에 우리는 넉넉한 마음으로 배려할 수 있다. :) 그리고 지금 운전을 시작한 초보운전자들을 위한 안전 운전 팁을 다음과 같이 주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개인적인 조언을 다음과 정리해 봅니다. 1. 안전운전 스티커를 부착한다. 2. 주간 주행등은 항상 키자. - 요즘 주간 주행등은 오토로 설정해놨을때 항상 커진다. 그런데 가끔 초보운전자들은 .. 2024. 11. 9. 한줄 서평, 허브코헨 "협상의 기술" 작년 1년 내내 베스트셀러 1위를 거의 독식한 책이 있었다. "세이노의 가르침", 내 책상에서도 1년 동안 함께하고 있다. 세이노 직설적이다. 범상치 않은 분이다. 아마 남자라면 이런 로망을 갖고 살고 싶지 않을까 싶다. 멋지다. 자수성가했다. 대기업도 못한 일을 파고들어 해낸다. 책을 많이 읽는다. 다시 직설적이다. 욕도 많이 한다. 그러나 논리적으로 따뜻하다. 한줄 서평: "그의 책에서 세이노가 몰래 자기만 읽고 싶은 책이 있다고 소개한 책이 있다." 허브 코헨의 "협상의 기술"이다. 와이프에게 읽고 싶다고 했더니, 도서관에서 빌려다 주었다. 책이 많이 낡아 있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읽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너무 티 나는 제목의 책을 싫어한다. 협상의 기술이라니, 사기 치는 방법.. 2024. 11. 8. 관찰 일기-3, 대학교 새내기 Y1, 썸, 최소한의 예의?, 11-07-2024 Y1은 집에 오면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들을 두서 없이 말하기 시작한다.그 중 50% 이상의 에피소드에 특정 남학생 친구의 이름이 나온다. 그러다 이번 주말에는 그 친구 관련 에피소드가 없다. 나중에 Y1 엄마의 말로는 그 친구가 소개팅 갔었다는 말 이후로 그 친구는 등장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 서로 사귀기로 약속하지 않았더라도, 서로 썸의 관계에 있다고 느껴지면,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썸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용기가 필요하다. 대다수의 당사자들은 서로 상대방이 용기 내어주기를 바라다 썸의 시간이 지나면 자기 합리화로 끝난다. 그리고 아마도 누군가에게는 그리움이 되겠지. 관련 속담이나 격언으로는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라는 말이 있다. 2024. 11. 7. 대단하다. 오블완 챌린지, 티스토리 짱!!!^^ 오늘 오전 최근 베스트셀러들 현황을 정리하고 있었다. 온통 한강 책들이다. 우려 5~7권이 베스트 10에 들어있다. 그냥 10월 베스트셀러 현황은 한강 전집으로 요약 될 듯하다. 멋지고 아름다운 일이다. 요즘 집집마다 아이들에게 한강 소설 읽히기가,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아마도 한강의 노벨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은 더 대단한 나라가 될 것이다 소설이 시가,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잊고 있었다. 모름지기 이 트렌드와 열풍 속에, 누군가는 휼륭한 작가를 꿈꾸고, 대단한 영화감독이 되며, 누군가는 위대한 정치가가 될 것이다. 아, 그러던 중 티스토리가 기획한 오블완 챌린지 이벤트를 보았다. 21일 연속 글쓰기 도전이다. https://www.tistory.com/event/writ.. 2024. 11. 1. 이전 1 ··· 4 5 6 7 8 9 10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