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틱 시계 관리 방법 (수동시계 주의 사항)
누가 그러더라,,,, 오토메틱 시계를 찬다는 것은 시간의 정확함을 보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무언가 정교한 부품들에 의해 움직이는 무한동력을 보며 희열을 느끼며, 1, 2차 세계 대전이후의 밀리터리 워치, 항공시계, 다이버시계를 차며, 그 시계가 주는 견고함과 내구성이 반영된 디자인에 대한 감성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헤리티지라는 그 시계가 주는 역사적 히스토리 이야기를 즐거워하는 사람들일거다. 개인적으로 시계 및 금은방을 하셨던 아버지 덕택에 어린 시절부터 늘 시계를 차고 다니던 나는 손목에 시계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고, 매우 답답함을 느낀다. 일상의 한 부분이다. 어렸을 적은 항상 전자 시계와 함께 였다. 1980년대 초 카시오의 전자시계부터 돌핀까지, 당시에 굉장히 센세이션널했..
2024. 6. 11.
한줄 서평, 2024년 4월 3주차 베스트셀러 현황 (2024년 4월 16일, 네이버 베스트셀러 순위 참조)
안녕하세요. 월요일에 비가 오더니 평년의 4월 날씨로 돌아왔습니다. 저번 주는 이대로 여름으로 직행하는 줄 알았습니다...ㅎㄷㄷ 이번 주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다가 10위 너머에 어떤 책들이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혹시 "세이노의 가르침"이 10위에서 20위 사이에 있을까? 없었습니다..... 관찰하는 사람으로서 10~20위 안에는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근데 30위 안에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전 국민까지는 아니라도, 현실이 답답하고 무언가 자기자신을 채찍질하고 싶다면, 무조건 한번 읽어봤으면 했거든요. (개인적인 추천이며, 전 아직도 이 책을 다 읽지 못했으며, 매일 10~20 페이지 정도를 봅니다. 매일 그 정도 이상의 채찍질은 두렵기도 하기에,,,,부족한게 많은 저에겐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
2024. 4. 16.